2024년 1분기 회고록
시간은 정말 빠르게 지나가고 2023년을 발판삼아서 더 많은 일을 해낼 수 있음이 느껴지고 있음에 감사함을 느낀다. 시간이 매우 빨리 지나갔는데 배운것들도 더 많아져서 회고하는 시간을 빠르게 가질려고한다.
2024년도에는 2023년도에 배운 지식들을 기반으로 추가적인 지식들을 흡수하고 분산서버에서의 애플리케이션 로직 생성 및 조심해야할 부분과 DB Replication 등 더 많은 이용자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기술을 중점적으로 습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 로직과 밀접한 관계를 지닌 네트워크, 캐시, DB, 메시지 큐, 인프라 구성에 대해 배움을 집중하고 있다. 이것들을 기반으로들을 실험해 나갔다.
캐시 전략에 따른 Write back으로 동시성 제어 (캐시)
K8S CI,CD 구성 부터 모니터링까지 구성 (인프라)
DB 쿼리 최적화 (DB)
네트워크는 기본적인 지식에서 나아가서 스터디를 통해 지식들을 점검할 예정인데 2분기 목표로 잡았다.
A. 읽은 책들
친절한 SQL 튜닝
데이터 중심 애플리케이션 설계
성공과 실패를 결정하는 1% 네트워크 원리
자바 웹 프로그래밍 NEXTSTEP
3번은 현재 읽고 있는 중인데 내용이 트러블 슈팅할 때 생기는 질문들을 가이드해주는 느낌이었다. 실무에서 사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생각해야할까? 에 대한 고민을 준다.
4번은 불후의 명작으로 tomcat을 실제로 코드로 작성해보는 경험을 준다. 웹서버가 어떻게 구현이 되었는지 이해하면서 Spring에 감사함을 또 느꼈다.
2번은 우리 팀에서 분산 서버설정에 대해서 실패하고 데이터 중심 작업들이 실패하는 경우가 너무 많이 나오고 서비스 부분 장애로 나오고 있어서 답답함에 책을 찾아서 읽게 되었다.
이 때까지 읽은 책들중에 헬리콥터를 타고 모든 고려사항들을 낯낯히 보여주는 감정으로 읽을 수 있었다. 해당 이론들을 어떻게 실무에 녹일지 정말 고민 되는 항목이다.
1번은 성능 개선 방법론중에 하나로 생각해뒀던것인데 더 급한 것들이 테스트를 안정적으로 도입하고 성능에 대한 모니터링과 성능을 측정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서 일단 미뤄뒀다.
B. 수강한 강의들 및 교육
a. 인터넷 강의
백엔드 개발자 성능 개선 초석 다지기
인프라 공방 - 그럴듯한 서비스 만들기
CloudNet@과 함께하는 Amazon EKS 기본 강의
CloudNet@과 함께하는 aws 네트워킹 입문
Java/Spring 테스트를 추가하고 싶은 개발자 오답노트
AWS SAA, CLF 강의 (UDEMY)
회사에서 내가 실무적으로 하기 위한 업무들 위주로 강의를 수강했다.
b. 오프라인 강의 및 기관 교육
CloudNet@ 에서 지원하는 EKS 워크샵을 들을 수 있었다. 수많은 워크샵 내용으로 밤을 샐때도 있었다. 하지만, 실제 운영환경에서의 K8S의 탁월한 기능성들을 목격하면서 감탄을 했다.
가시다 서님께서 실무에서 생기는 이슈들도 같이 잘 풀어내주셔서 재미있게 들었다.
8주차(4.21) : Automation - ACK, Crossplane, Pulumi (링크)
A. 내가 생각하는 회사 프로젝트의 로드맵은 다음과 같다.
Actuator 도입(완료)/ DB Profiler 도입/ Kafka profiler/ MongoDB profiler 도입
지표들 수집
Prometheus 도입
리눅스서버 모니터링 추가
Tomcat 모니터링 추가
Spring Web Application 모니터링 추가
nGrinder, APM 추가
더미 데이터 QA 요청 및 샌드박스 구축 요청
실제적 성능 지표 개선
캐시 도입
MongoDB 설정 변경, PostgreSQL 설정 변경
DB Replication 추가로 Write, Read 분리 시켜서 성능 끌어올리기
구체적 부하변수와 트래픽 목표치를 생성하기
B. 이외의 것들
테스트 도입
Unit Test 교육 자료
TestContainers 도입
3번, 4번, 6번은 페토그램의 확장성을 고려하고 있고 실무에서 녹이기전에 테스트 프로젝트로써 사용하기 위해서 인프라적 지식들을 미리 수강해뒀다.
2번에서 트러블 슈팅을 할 때 고민해야하는 고민들을 많이 나열해줘서 모니터링할 값들에 기입해둘 예정이다.
C. 자격증, 쓴글들
AWS SAA 와 CLF를 가볍게 딸 수 있었다.
CKA와 CKAD는 2024년 4분기로 목표를 잡고 있다.
ATDD와 JPA 관련 회고록들을 작성했다.
D. 깃허브
별다른 개발 사항들이 많이없어서 커밋이 100개 정도 썼다.
배운것들에 대해서 회고록이나 아웃풋들이 없어서 많이 아쉽다.
E. KPT 회고
잘된 점
되게 학습이 빨라졌다. 하지만 질문이 들어왔을때 설명하는 정도는 아니어서 회고록을 작성하면서 개선이 필요해 보인다.
못한 점
이사가 겹쳐서 라는 핑계로 실질적인 구현에 소홀했다.
개선해볼 지점
자바 웹프로그래밍 nextstep은 구현까지 해봐야될것같다.
이부분은 고민해서 회고가 끝나고 빠르게 도전해봐야겠다.
G. 2024년 2분기 목표
나의 목표는 하나의 거대한 분산서비스를 운영하는데 필요한 애플리케이션 로직과 인프라 레벨 장애들을 모두 아는것이 목표이다. 2024년에 문제들을 먼저 구현하고 도입해봄으로써 생기는 문제들을 만나보려고한다.
대규모 시스템 설계 기초 1편과 2편을 2분기에 계획하고 있는데 패스트 캠퍼스에 해당 설계를 구현한 프로젝트를 직접 개발해보는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것과는 별개로 DDD 교육도 NextStep에서 예정중이다.
2분기에는 네트워킹에 대한 글과 이때까지 해왔던 업무들에 대한 회고록을 중점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Swagger 도입
Micrometer 도입
멀티모듈 분리 도입
좋아요 기능 동시성 Write Back 도입
Lock 관련 실패 회고
분산 트랜잭션 설계 회고
테스트 가능한 구조 회고
2분기는 회고, DDD 교육, 분산 서버 프로젝트 구현과 회사 업무에서의 모니터링 도입을 위한 밑작업이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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